"한국 개신교의 성범죄와 부패 문제, 교단의 신뢰 상실"

2025. 1. 18. 20:34해외뉴스

출처 : 유튜브갈무리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가 성범죄와 부패 문제로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교단은 본래 신앙과 도덕의 중심지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책임이 있지만, 지도자들의 범죄와 책임 회피로 인해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이 제기되었고, 피해자 중 일부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해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말로 가스라이팅을 하며 범죄를 저질렀고, 그로 인해 피해자들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는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으며, 사건의 70% 이상이 교회 내 지도자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징계를 받지 않거나 사건이 은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교단의 내부에서는 성범죄와 관련된 부패가 구조적으로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성범죄 가해자가 징계를 받지 않고 다른 교회에서 계속 목회 활동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었으며, 예장에서는 성폭력 사건의 대부분이 불기소, 기소 유예 등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교회 내부에서의 책임 회피와 비공개 문화는 문제를 재발하게 만들고 있으며, 피해자들은 침묵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이단 단체들보다 더 심각한 성범죄가 교회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충격적입니다. 이들 교단은 사건을 은폐하거나 가해자를 다른 교회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이는 새로운 피해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적 피해를 계속해서 발생시키며, 신앙 공동체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예수교장로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를 회복할 가능성이 없으며, 이들의 부패한 구조는 즉각적으로 청산되어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과 정의를 되찾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단들이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